농구 레슨, 전 프로 농구 선수 모용훈 고수를 만나다 / 숨고 인터뷰
농구를 가르치는데 보람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제가 좋아하는 이 일에 계속 도전해보려 합니다. 숨고가 만난 마흔여덟 번째 사람 전 프로 농구 선수, 모용훈혹은숨고 농구 레슨 고수, 모용훈 프로 농구 선수로 활동하셨다고 들었어요! 농구 선수 활동은 12년 정도 했어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입단 후까지요. 중2 올라가는 해에 휘문중학교로 전학 가서 전문적으로 농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휘문고, 연세대로 진학해서 농구를 계속했고요. 포지션은 슈팅가드였어요. 선수 시절 힘든 일이 많지 않으셨나요? 매일 새벽부터 운동하고 언덕 뛰고 하면서 힘들긴 했죠. 훈련도 훈련이지만, 가장 힘든 건 부상인 것 같아요. 선수 시절 수술을 여러 번 했어요. 무릎 수술을 특히 여러 번 했고, 손가락 수술도 두..
고수를 만나다
2018. 2. 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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