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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설계는 돈을 관리하는 것보다는
인생을 관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4년 차 자산 관리사인 권지공 고수를 통해 사회 초년생이 기억해야 하는 자산관리 꿀팁을 정리해 보았다. 권지공 고수는 주로 2030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그들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간간이 은퇴 설계 관리도 하고 있으며 Long Run 하기 위해 Long Learn 하는 자산 관리사다.
1. 선 저축 후 지출
사회 초년생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지출 후 저축을 하는 것이다. 실제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해서는 연봉의 50~60%을 자동이체로 저축할 것을 권장한다. 재테크와 관련해 아무리 좋은 팁과 정보를 알고 있어도 근본적인 자산이 없는 상태에서는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2. 명확한 재무목표 설정
5년 이내에 결혼 자금 모으기, 2년 이내에 학자금 대출 상환하기 등 명확한 목표를 세우는 게 좋다. 그래야 의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부터 학자금 상환은 소액 공제 대상이다. 사실 이러한 정보는 이제 막 자산관리에 발을 닿은 사회 초년생이 얻기 힘들다. 때문에 전문가인 재무 설계사와 함께 목표 설정에 효과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안정성보다는 수익성
재테크 3대 원칙은 안정성, 수익성, 유동성이다. 특히 사회 초년생에게는 안정성보다는 수익성을 권한다.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률을 감안할 때 안정성만 추구하다 보면 수익성이 지나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제 막 돈을 벌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에게 변수가 많은 주식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연 수익률 10% 내외를 보장하는 펀드를 권유한다.
4. 연말정산에 관심을 가져라.
연말정산에 대한 관심은 절세 상품에 대한 관심을 뜻한다. 절세 상품에는 연금저축, 주택청약통장 등이 해당된다. 예를 들어 월 100~150만 원 저축을 계획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이라면 20~30만 원 정도는 절세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실제로 연금 저축의 경우 연말정산과 노후대비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상품이다.
5. 공공 주택에 관심을 가져라.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6억 원대로 형성되어 있다. 이럴 때일수록 공공 주택을 잘 활용해야 한다. 공공 주택은 임대, 전세, 분양, 지원 등 16가지 유형으로 공급되고 있다. 행복주택과 따복하우스가 공공 주택에 해당된다. 사실 공공 주택은 직장 생활 5년 이내, 신혼 5년 이내와 같은 조건과 다양한 공급 유형으로 상당히 복잡하다. 하지만 올해 2030 청년 주택이 공급 계획에 있는 등 사회 초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 주택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공공 주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6. 보험은 잘 가입해야 한다.
질병, 교통사고 등 갑작스러운 상황에 돈이 새는 것을 막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사회 초년생의 경우 유년기, 청소년기 부모님께서 가입한 보험이 이미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 경우 '내 보험 다 보여'에서 본인이 가입된 보험 리스트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실제 1년에 보험금을 100만 원 이상 납입할 시 특별 세액공제로 연말 정산 시 최대 12% 공제된다. 일반 정기 예금, 적금보다도 이익이 더 좋다. 보험을 잘만 가입하면 훌륭한 세테크 수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7. 재무 설계 전문가를 만나세요.
그럼 재무 설계 전문가를 어디에서 만나면 좋을까? 자산관리기 처음인 사회 초년생의 경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첫걸음이 조심스러울 수 있다. 숨고에서는 요청자가 요청서에 몇 가지 질문만 답변을 하면 재무 설계 고수가 적합한 맞춤 견적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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