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육상 레슨, 마라토너 김영원 고수를 만나다 / 숨고 인터뷰
마라톤과 인생이 닮은 게 있죠. 너무 빨리 가도 안 되고 너무 느려도 안 되죠.내 페이스로 가야 하니까요. 숨고가 만난 마흔 번째 사람 마라토너, 김영원혹은숨고 마라톤 고수, 김영원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신분은 학생입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사이버대학교)에서 사회 체육을 공부하고 있어요. 예전에 사정상 그만두었던 학업을 다시 하는 중이에요. 학교 수업이 없을 때는 마라톤 레슨을 해요. 일주일에 하루 정도만 빼고 매일 달려요. 달리기는 운동하고 휴식하고, 쉬고 나서 다시 운동하는 사이클로 훈련해야 해서, 보통 새벽에 달리고 쉬다가 수업 듣고, 그다음에 다시 오후에 달리는 식으로 운동해요. 레슨이 있는 날은 수업을 하고요! 틈틈이 마라톤 시합에 나가고, 장애인 마라톤 대회 가이드 러너로 활동..
고수를 만나다
2018. 2. 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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